서울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조남범)는 14일 화담숲으로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울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조남범)는 화담숲으로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다.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는 14일 경기도 곤지암 화담숲으로 어르신 28명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5일 밝혔다.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는 사단법인 기아대책, 포스코, 사랑의 열매 후원을 받아 이번 나들이를 진행했다.

조남범 센터장은 "코로나 19 방역 지침 준수로 인해 4년만에 나들이 행사가 진행됐다"며, "나들이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